2019년 12월 5일, 바이오사이토젠의 한국 대리사인 KNTSC의 송영종, 양단씨의 안내하에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박명규 팀장과 김상호 선임연구원이 바이오사이토젠의

베이징 본사에 방문하여, 항암신약 후보물질 전임상시험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동시에

쌍방간의 전략합작협의를 체결하여 추가적인 교류를 이어 나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KTR은 1969년 한국에서 설립되었으며, 50여년의 발전을 거쳐 국제적인 인증 기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시험 인증 기업이 되었습니다. 1000여명의 직원들이

의료기구의 합격성 검증, GLP 독성 시험, 동물 대체 임상시험 등 의료, 생물, 보건위생영역

에서 전문적인 시험과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한국 기업에게 약 30만건의 평

가 보고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KTR은 30여개 국가에서 140여개 기구들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어, 전세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번 KTR의 참관 과정에서는 바이오사이토젠 베이징 본사의 약리약효 서비스 플랫폼 및

동물시설들을 주로 살펴보았으며, 바이오사이토젠 특유의 신약 타겟부터 IND 신청에 

이르는 전 과정의 원스톱식 신약 연구개발 서비스 플랫폼, 인간화 마우스와 질병 모델에

대하여서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양측은, '전임상연구과 신약개발시,어떻게 적절한 유전자 편집 마우스를 선택할 수

있는지'에 대한 주제로 깊은 논의를 가졌으며, 전임상 체내 약효 분석 및 PK/PD, 독성연구

시험법 및 QC, 전임상연구에서의 인간화 마우스의 중요성, ex vivo 약효 시험에서의 데이

터 신뢰성 확보 방법등의 주제로 교류를 이어나갔습니다. 

바이오사이토젠은 전세계의 고객에게 전문적인 서비스와 동물 모델을 제공하기 위해 최

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KTR의 참관 및 협의 체결은 바이오사이토젠이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업무를 전개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 지역 내에서 더욱

많은 합작 협의 체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게 하고 있습니다.

(중국어 기사 원문 확인)

https://zhuanlan.zhihu.com/p/98126502